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한창 블로그를 시작하며 하루종일 블로깅 생각만 하던 때가 어른거립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긴것인지 배짱이 생긴것인지 느긋하게 블로깅을 하고있습니다. 오프라인 생활이 바빠진 관계로 현재는 가볍게 다른 블로그들을 눈팅만 하고있지만 블로그 스피어는 언제나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붐비는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주기가 줄어들다 보니 생각하는 시간이 더 늘어난것 같습니다. 아직도 가끔은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할까 하는 쪽의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제 블로깅을 이전처럼 딱딱한 블로깅 팁만 올리기보다 좀더 저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블로깅 팁이라는게 수익과 연관이 어느정도 있는것이라 이 두가지가 잘 어우러지면 정말 좋은 효과를 보겠지만, 현실적으로 블로깅을 통한 수익이 쉽지 않기때문에 큰 필요성이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이 또 딴곳으로 샜군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그 가능성을 보고싶었습니다. 과연 가능한지, 외국에서 말하는 전업블로거가 가능한지 말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YES 그리고 현재 진행형이라는것.. 하지만 그정도가 되려면 먼저 유명인이 되는것이 더 빠른것 같더군요. 확실히 한쪽에 지식이 있거나 경험이 많다면 블로그가 번창하는것은 금방인것 같습니다. 물론 훌륭한 컨텐츠를 생산함으로 파워 블로거가 되는것도 가능하지만 그만큼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많이 필요하게 되겠죠. 그리고 그런경우 오랫동안 인내력을 가지고 꾸준히 좋은 컨텐츠를 생산할수 있는 노력과 능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블로깅을 다른사람에게 권할수 있는걸까요? 정말 제대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때문에 블로그를 막 시작하신 분이라면 천천히 그리고 느긋하게 블로깅을 즐기며 나름대로의 컨셉을 잡아나가는것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슈를 따라가고 서로를 비판하고 분위기에 휩쓸려가지만 그 보다도 자신이 정말 쓰고싶고 사람들이 읽고싶어하는 분야를 개척하는것이 좋은 블로그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계시는 블로거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지 궁금해지네요. 안바쁘시면 의견 남겨주세요 :)
덧) 참..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이게 또 정리가 안되는군요..^^;
2008/02/28 - [블로그 운영 팁] - 블로그의 질과 양, 무엇이 먼저인가?
2008/02/26 - [심플 블로깅 팁] - 블로그를 점검 해봅시다
2008/02/10 - [블로그 운영 팁] - 많은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야 하는 5가지 이유
2008/02/11 - [블로그 운영 팁] - 좋은 블로거가 되려면 변화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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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블로그 보완 계획
Tracked from 권대리 삭제moONFLOWer님 블로그에 갔다가 왜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1. 권대리는 블로그 왜 만들었는데? 제가 블로그를 티스토리에다 만들게 된 첫번째는, 좀더 열린 마인드로 즐길 수 있는 블로깅을 하자였습니다. 그전까지는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을 했었는데, 어느순간엔가 불펌횟수도 많아지고, 또한 조금은 폐쇄적이라는 생각이 강했던지라, 티스토리에다 과감히 이전을 하였었습니다. 두번째는, 직장생..
2008/04/12 05:53




댓글을 달아 주세요
좀 다른 얘깁니다만, 블로그 하면서 머리를 너무 많이 쓴다는 생각이 들어요
2008/04/09 23:33저는 나름대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주제 넘은 블로거가 되자. 아무글이나 그때그때 편하게 쓰자 입니다.
정말그래요.. 글쓰느라 머리를 많이 쓰게 되죠.
2008/05/05 18:00그래서 삶에 여유가 좀 있는 분들이 블로그를 하는게 좀더 유리한듯도..^^;
저는 가끔 영화 리뷰를 쓰면은..첨에는 어떻게 쓸까 생각하다가...그냥..편안히..짧은 말이라도 나만의 생각이나 말을 쓸려고 합니다..억지로 잘 쓸려고 하면..하기 싫어지고 그러더군요..서툴러도 편안하게~^^ㅎㅎ
2008/04/10 04:04편안한게 최고지요~~^^
2008/05/05 18:01저도 뭔가 리뷰를 한번 해볼까요..ㅎ
네..님도 써보세요..^^
2008/05/06 05:26ㅋㅋ 그 처음때가 썬샤인님을 처음 알게되던 시점이라 그즈음의 느낌이 문득문득 살아나곤 합니다...^^ 무언가에 구애받지 않고하는 자유로운 블로깅이 좋은 것 같아요..목표와 실험과 시도가 있는 블로깅도 좋구요,,
2008/04/10 07:35말그대로 로망님은 정말 자유롭게 블로깅을 하시는것 같아요~
2008/05/05 18:02저는 머릿속으로만 맨날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있습니다..;
오랫만이에요 샤인님..
2008/04/10 09:25전 단지 취미..쩝 다른 이들이 제 글을 읽고 반응을 주는게 좋습니다
nob님이 인기 대단하신건 진작에 알고있었습니다~ㅎㅎ
2008/05/05 18:10블로그를 잘 즐기시는것 같아요~
제 경우는 요즘은 그냥 블로깅 자체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떤 다른 목적보다는 자기 만족이라는 이유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2008/04/10 12:55즐기는 사람을 따라올자는 없다고들 하지요!
2008/05/05 18:12부러울 따름입니다^^ 즐기면서 그렇게 멋진 정보들을 제공하시다니요~
안녕하세요? ^^
2008/04/11 02:32저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제 주변의 소일거리를 적고 있어요
가끔 소싯적 꿈들이 꿈틀 거릴 때 그에 관련된 이야기들도 하고 있지요 후훗
언젠간 파워블로거를 꿈꾸고 있지만, 지금은 유유자적 모드입니다~
안녕하세요 민무늬님~
2008/05/05 18:13아마 좋은 블로그가 탄생할것 같은 예감이드는데요~ ^^ㅋ
제 생각은 팁&생활이요
2008/04/11 07:50그게 아니라도 썬샤인님 마음대로...
저도 팁&생활이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2008/05/05 18:14잘 지내고 계신지요~
가장 큰 이유가 기록(일기),
2008/04/11 12:33그리고 글 쓰는 연습과, 커뮤티케이션 정도일려나요?
확실히 글쓰기 연습에는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많이 읽기도 해야겠죠^^
2008/05/05 18:16오랜만에 포스팅 올리셨네요..^^
2008/04/12 05:50전 개인블로그와 기업블로그의 중간 즈음 된다고나 할까요?
가끔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트랙백 찾아서 날려야겠어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권대리님..^^
2008/05/05 18:16잘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바로 방문하겠습니다^^
저의 취미생활이자 저의 시야를 넓히는 공간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2008/04/13 02:40일반 언론에서는 얻을 수 없는 새로운 시각과 지식을 갖게 해주죠 ㅎㅎ
그리고 이젠 다른 공부때문에 밀려난 타로카드도 계속 만질 수 있게 해주고요 ㅎㅎ
타로카드에 큰 매력을 느끼시고 있으신가봐요~
2008/05/05 18:17항상 타로카드에 대한 내용으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계시네요~^^
여~ 블로그 접었냐!!!!!!!!!!!!????????????????
2008/04/13 05:38아니~~~~~~~~~
2008/05/05 18:17퍼다 나르는 것보다는 짧게 쓰더라도 저의 시각과 느낌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2008/04/13 08:21아, 그리구요.
2008/04/18 08:29썬샤인님처럼 사이드바를 2단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음..2단으로 된 스킨을 고르시거나 직접 변경하셔야 하는데요.. 저도 이부분은 잘모릅니다.. 장형진님이 디자인을 해주신거라서요..^^;
2008/05/05 18:18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네요
차후에는 전업블로거와 취미로 즐기는 블로거가 따로 생기는 건 아닐련지 모르겠군요...
2008/04/13 12:37취미야 글을 쓰든 그림을 올리든 재미로 할 수 있겠지만, 전업이라면 신문기사 혹은
동영상UCC 등과 같이 정보성이 짙거나 신문 사설과 같은 생각을 담은 글이 상당수를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업불로거가 생기려면 광고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체계 혹은 글(책 등...)이나 강연회로
돈을 벌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겠죠. 아니면 요즘 언론에서 관심 갖는 일명 파워블로거처럼
기업의 입맛에 맞는 리뷰를 작성하고 금전적인 혜택을 받거나...
(뭐... 저는 주제 자체를 마이너로 선택한터라... 마이너를 중심으로 계속적인 글을 남기는
한 블로거로 남을 생각입니다. 남들이 블로그로 돈 번다고 따라 할 필요까지는 없기 때문...)
그렇군요.. 풀드림님의 의견 잘 읽었습니다..^^ 현제 외국에서는 이렇게 전업블로거들이 많아지고있는데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08/05/05 18:22다만 블로깅을 통해서만 수익을 올리는것은 제가볼땐 쉽지 않을것 같네요..여러가지 환경이나 요소들을 봤을때는 말이죠..
아무래도 블로깅을 블로깅으로 즐기는것과 사업적으로 전문성을 띄는것은 약간 다른관점과 노력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가능성...
2008/04/13 21:21이래저래 노력은 하는데..
글쎄요...
뭐랄까...
아직은 막막~~
걍~~ 좋아서 하고 있어요~
블로깅~
이 좋아함이 부디 귀찮음으로 안 바뀌기를 희망할 뿐입니다~
아자아자~
ㅎㅎ 귀차니즘이 발동하게 되면 겉잡을수 없게되죠~
2008/05/05 18:23저는 이미 위험수위로..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