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마땅한 제목이 생각 나지 않아 블로깅 타임머신이라고 적어봤습니다.. 뭐.. 제목도 날로먹고 글 내용도 날로 먹으려는...큭;
아무튼 하고싶은 이야기는 블로깅을 처음 시작했던 그때로 돌아가 다시시작 할수 있다면 어떻게 하고싶은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현재 블로그를 시작한지 8개월이 슬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1년도 안되었군요) 그동안 많은 일도 있었고 새로운것들도 알게되고 .. 아무튼 블로깅이 라는것이 제 삶으로 끼어 들어오게된 의미있는 시간들이 었던것 같습니다. 뭐 사실 중간중간 내가 이시간에 공부를 더하고 나가서 돈을 벌지 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러고 있나 하고 생각 했던적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로깅에 대한 재미, 가능성, 노하우 등등 이 쌓여가면서 이제는 아무래도 블로그를 떼고는 살기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블로그를 즐기고 편안하게 운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 같은 경우 원래 처음부터 블로깅으로 성공할수 있을까? 하는 관점으로 블로그를 접하다보니 아직도 많이 배우고 있고 여러가지 블로그들을 보면서 연구하고 고민합니다. 물론 블로깅을 하며 글쓰는것에는 별다른 고민없이 저도 즐고 있습니다.
잡설이 길었지만..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다시 처음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다면 어떻게 블로깅을 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처음 썼던 글들을 보면 아주 좌절 스럽습니다..ㅋㅋ'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아서요. 저 같은 경우는 잡다한 글이나 필요없는 글들을 지워버리고 좀더 신중하게 글을 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글은 수정할수 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봐버린 글들까지 없앨수는 없겠죠..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블로그가 알려지고 나니 글을 함부로 쓸수가 없습니다.. 구독자들도 많이 계신데 갑자가 헛소리를 지껄이거나 성의없는 글을 쓰는것은 책임감이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점점 알려질수록 점점더 책임감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물론 압박감을 느끼면서 글을 쓴다는 뜻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제 블로그는 사람들의 인식속에 '신날로그는 이런블로그다' 하는 느낌이 분명히 자리잡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다른 주제로도 블로그를 운영해보거나 다른 느낌으로 글을 써보고 싶다 하는 생각도 간혹 들고는 합니다.
제가 맨날 이런 블로깅팁을 쓰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아이디어를 잡아놓은것만 수십개가 됩니다.. 그리고 가끔 혼자서 필 꼿힐때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곤하죠.. 물론 머리속에서만 이루어지지만..ㅋㅋ 아마 제일 큰 걸림돌은 '시간' 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라이센스 시험이 코앞인데 블로깅 하고 있다죠..ㅋㅋ
아무튼 마무리는 아무런 상관없는 카드 마술 동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ㅎㅎ 아, 카드마술 이름이 타임머신 이니 관련은 있군요.. 저는 보고 10분 안에 파악했는데 한번 잘 살펴보세요..^^ (두번째꺼는 포기했습니다ㅋ)
타임 머신 (Time Machine)
Time Machine Revisited
-[ 관련글 ]-
2007/09/27 - [쉬어가기] - 카드마술 : This and That
2007/09/28 - [쉬어가기] - 카드마술(2)
2007/10/22 - [쉬어가기] - 카드마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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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11월에 버전 4.0과 새로운 스킨의 리뉴얼과 함께 시작하며 개인 블로그의 모습을 뿌리치고 정체성이 강한 블로깅을 시작하게 된 시점을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 시작하는 블로깅"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2008/02/05 01:31솔직히 리뉴얼 작업 들어갔을때만 해도 그냥 새로 블로그를 만들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아직도 2007년 11월전에 썼던 개인적인 글들이 아직 보관함에 훨씬 더 많지만, 결국 그런 모습도 제 블로그의 진화 과정중 하나이니까요 ^^
시간만 있고 제 노력으로 가능만 하다면야 가끔 제 블로그를 여러게로 쪼개서 더욱더 적지만 훨씬 뚜렷한 주제를 담은 블로그들을 운영해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
마티오님의 블로그가 발전하는 모습은 놀랍습니다^^ 구독자가 무지하게 늘고계신듯..
2008/02/06 00:53저도 쓰잘데기 없는 글들이 구석에 쌓여있지만 발판으로 삼아 더 멋진 블로그를 만들려 노력하고있습니다^^
전 얼마 안되어서요...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음... 똑같을거 같아요 ㅋ
2008/02/05 01:48ㅎㅎ 그럴수도 있겠군요
2008/02/06 00:53타임머신을 탄다면... 주제를 바꾸거나 블로그 자체를 안할듯 싶슴다 -_-;
2008/02/05 02:06큭; 블로그를 안하신다니~ 설마요~~
2008/02/06 00:53신날로그는 항상 신나는 블로그입니다 ^^
2008/02/05 04:11(카드 동영상에 타임머신 먼저 설명하는 흑인 꼬마 목소리가
미드 '히어로즈'에 나오는 마이카 목소리같네요.. 아실려나 ㅎㅎ)
아 히어로즈는 안봐서 잘모르겠네요^^
2008/02/06 00:54최고의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아..저는 블로깅 시초에 썬샤인님 알게 되었던 그때의 기분이 새록새록 나서..좋아요..
2008/02/05 06:59타임머신이라면...음...업그레이드에 버벅대지 않고 이태까지 왔다면 더욱 많은 구독자와 블로그 이웃,,방문자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관리에 애를 먹지 않게끔 잘할 수 있게끔 더욱 노력 했을 거애요..^^
^^ 지금도 충분히 능력이 되신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2008/02/06 00:55부담이 생길만 하겠네요. 썬샤인님의 글을 기다리는 독자들도 많고요.
2008/02/05 10:39그래도 지금까지처럼 해주신다면 충분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틴님의 칭찬에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2008/02/06 00:55더 채워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겨우 한 달 지났지만
2008/02/05 11:38저도 벌써부터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때가 있답니다 ^^;;;
자질구레한 제 일상 관련 포스트는 몽땅 지워 버리고
좀 더 전문적인 포스트에 도전해 보고 싶지만... 아직은 모자란 부분이 많네요.
사실 컨셉을 서서히 바꾸어도 독자들이 모든글을 처음부터 읽지 않기때문에 언제는 변화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08/02/06 00:56옛날 글들 보면 부끄럽기도 하지만 모두 제 역사니깐요^^
2008/02/05 14:33썬샤인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D
맞습니다..노력과 시간의 결과물들이죠..^^
2008/02/06 00:56강자이너님도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지금의 샤인님 모습이 있기 위해서 고군분투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2008/02/08 03:07저는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음... 역시나 지금같은 블로그 모습일 것이랍니다. ㅎㅎ;;;
가장 편하게 즐기는 블로깅을 모토로 달리고 있으니까요 -ㅁ-b
아아... 샤인님 블로그에서 항상 정보는 얻어가는데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ㅠ0ㅠ
아마 지금모습 그대로라 하시면 정말 만족스럽게 운영을 하고계신것으로 보이니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2008/02/08 19:38전 너무 얼떨결에 시작한 블로그라서...
2008/02/10 07:42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종종 든답니다.ㅡㅜ
주소도 그렇고... 주제는 비슷하겠지만..
암튼 정리가 안된 지금과는 뭔가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음 제경험상으로는 주제는 지금이라도 잡아서 세워나갈수 있습니다..^^ 한 한달만 집중해보면 바로 변화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2008/02/10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