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균형 (Balance)
블로깅이라는것은 참 오묘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아직도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나도 많다는것. 그리고 운영하면서 얻게되는 경험을 통한 배움까지.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초창기에는 무식하게 밀어붙이고 밀고나갔지만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조심스러워지고 뒤돌아 보게된다. 이상하게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것이 블로깅이다.
이번의 주제는 균형이다. 특히 블로그는 여러면에서 균형을 잘 지켜야 하는것 같다.
방문자를 위한글 VS 내가 쓰고 싶은글
블로그에는 내가 관심있고 쓰고싶은 내용이 있다. 내가 잘 아는 내용이 있다. 하지만 글을 쓰기전에는 이것이 방문자가 원하는 내용인가.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인가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한다.
일기처럼 개인적인 이야기만 써서 인기가 있는 블로거가 있다. 그리고 방문자가 원하는 이야기 혹은 정보만 써서 인기가 많은 블로거도 있다. 어느하나 정답이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에 성공적인 블로거들은 이 둘사이의 균형을 교묘하게 맞춰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내용은 아니다. 물론 그런 글들은 정말 잼이있다. 특히나 글솜씨까지 좋은 블로거들의 생활이야기는 상당히 흥미롭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하기는 조금 힘든 주제이다.
반대로 너무 전문적인 글만 쓰는 블로그는 자칫 너무 사람냄세가 나지않을수도 있다. 가끔 지루하기도 하다. 너무 정보나 뉴스쪽으로 글을 올리다보면 인간미가 없는 블로그를 만들게 될수 있다.
블로그를 홍보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실수는 자연스러움이 없다는것. 방문자는 바보가 아니라서 바로 알수있다.
그럼 결국 숙제는 Want 와 Need 의 균형을 얼마나 잘 맞추는가에 달려있다.. 어쩌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일지도.. 나는 나름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쉬운문제는 아닌듯하다..
We simply assume that the way we see things is the way they really are or the way they should be. And our attitudes and behaviors gorws out of those assum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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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마다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2008/01/26 20:04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기대합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들러주셨네요^^
2008/01/28 22:25감사드리구요~ 좀더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딱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이랑 같네요 ㅠㅠ 전문적으로 나가자니 방문자들이 공감을 못할것 같고 가벼운 내용만 쓰자니 제 맘이 좀 걸리구... 요 며칠간 고민중입니다 ㅠㅠ 덕택에 이번 주말엔 포스팅 휴업이죠 ~_~
2008/01/26 20:17저도 은근히 오래 고심했었던 부분입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래도 교묘히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2008/01/28 22:26균형잡힌 포스팅을 하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요즘 부쩍 느끼고 있어요~
2008/01/26 23:43처음엔 정말 내맘 가는대로 적었는데, 어느시점이 딱 지나고 나니,
포스팅 적을때, Want & Need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더라는~ㅎㅎ
저의 경우는 need에서 want 쪽으로 기울다가 다시 need로 가고 있습니다만.. 균형이 참..중요하죠?^^ㅋ
2008/01/28 22:27그렇군요..
2008/01/27 05:54전 어쩌면 제가 쓰고 싶은 글보다는 보아주길 바라는 관점에서 글을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 글로 결국에는 제가 쓰고 싶은 글이었지만 말입니다. ^^
어렵네요 ^^
음~ 마래바님의 말을 종합해보자면 완벽하게 지켜왔지만 어렵다 인가요? ㅋㅋㅋ 농담이구요~ 질투나서 해본말입니다~ 마래바님의 블로그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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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22:29히히.. 저는 요즘 두개를 혼합해서
2008/01/27 05:56쓰면허떨까해서.. 약간씩
섞어서 글을올리거나
그냥 글을올리거나에요^^*~~
그렇군요^^
2008/01/28 22:30균형을 잘 잡고 계신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균형을 유지한다면 좋은 블로그가 되겠죠^^
캬~~ 멋진 글입니다.
2008/01/27 09:35언제 나 둘사이에서 고민하면서 시이소 게임을 하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필요와 바람의 균형은 엔죠이에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방문자의 기쁨에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면 want를
하고싶은 말을 했을때 더 즐겁다면 need를
늘 같을 수는 없지만 그때 그때 내가 즐길 수 있는 블로깅 ^^
블로깅이 즐겁다면 만사 오케이겠지요^^ㅎ
2008/01/31 00:58댓글이 휴지통에 있어 이제 복구시켰습니다; 큰일날 뻔했군요;
뭐랄까, 블로깅 팁이라는 게 결국은 세상살이 팁과도 겹치는 부분이 많더군요.
2008/01/27 10:56어쩌면 블로그는 곧 인생이다라는 공식이 성립 가능한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
사실 그부분에는 저도 100% 동감합니다. 저도 인생의 팁이 블로깅의 팁이다 라고 믿을정도로 유사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2008/01/28 22:31방문자를 위한글 1 내가 쓰고 싶은글 9 1:9의 비율로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2008/01/27 11:31웃..그렇군요^^ 제 블로그는 어느정도 될까요?
2008/01/28 22:31저는 즉흥적 포스팅이라...
2008/01/27 21:56원래 티스토리로 올 때는 TNR사업에 대한 이야기만 해야지... 했는데 =ㅁ=a
점점 신변잡기랄까요... (한숨)
이 글을 읽고 다시 한 번 제 블로깅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숨까지는 안쉬셔도 될듯 합니다만..^^;
2008/01/28 22:32즐기는게 우선이 되겠죠
저도 좀 섞어보려고 하는데 영.....어렵네요.
2008/01/27 23:29균형이 참 중요한건데...보다 균형잡힌 Blog Life를 위하여~~~ㅎ
균형잡힌 블로깅을 위하여~~~~~~!
2008/01/28 22:32균형잡힌 블로깅이라.ㅎㅎ
2008/01/29 03:29좀 어렵죠^^
썬샤인님은 잘하고 계시지만;;쿨럭
잘하고 있다고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2008/01/29 07:03오... 그렇습니다. 저두 어느순간부터인가 맘대로 막 쓰기를 못하게 되었어요...
2008/01/31 04:26고민중 입니다.
저도 많이 고민을 했던 부분이지만 역시 내츄럴 한게 좋은듯 합니다^^
2008/01/31 07:41